한동안 노티드에 꽂혀서
친구들 생일일 때마다 노티드 케이크를 사고
주변 친구들에게 극찬을 하고 다녔었음🤤
놀러 온 친구를 위해
오늘도 노티드를 방문했는데
성수에는 조금 특이한 노티드가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다
예전에 나혼산 쌈디가 다녀간 자동차 카페
'피치스 도원'과 함께 위치하고 있는
'카페 노티드 피치스'에 다녀왔다
짜란!
핑크색 컨테이너 박스 같은 입구인데
색이 엄청 화려해서 왠지 기분이 좋다 ㅋㅋ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06.gif)
길을 따라 입구에 들어오면
하얀 모래가 깔린 정원이 나온다
여기 솔직히 너무 예쁘고 마음에 들었음
외부에도 자리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그리고 당황스러운 자동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21.gif)
요즘 노티드 젤라또도 출시가 되었던데
인기가 많더라...
나는 왜 그냥 지나치고 왔을까..?ㅋㅋㅋㅋㅋ
도넛에 한눈이 팔린 게 분명해!
아이스크림 옆에 이 터널을 지나가면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루프탑이었고 자리는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우리가 앉을자리는 없었다 ^^..
그리고 눈길을 끌었던 스모킹 타이거?
사실 무슨 가게인지 몰랐는데
검색해보니 물담배를 필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한다
약간 클럽 같은 느낌이었는데
어두컴컴해서 무서웠음
그리고 무엇보다 이상한 향이 자꾸 맡아져서
머리가 너무 아팠다
이게 물담배 냄새일까..?
그리고 들어온 노티드!
자동차 카페랑 같이하다 보니 노티드 한가운데에
독특한 자동차가 전시되어있다
노티드는 음...
일반 매장이랑 별다른 메뉴는 없었고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너무 없었다
내 기억엔 노티드 매장은 항상 자리가 없었음
주로 테이크아웃?
생각보다 노티드 피치스는
특이하지도 특별하지도 않았음 ㅠ
케이크도 안 파는 거 같았는데..
그건 잘 모르겠음
조금 아쉬웠던 건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너무 없었다는 점
노티드 피치스라는 특별한 메뉴나 이벤트는 없었다는 점
그냥 한번 구경해볼 만한 정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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