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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도 디저트 핫플 푸딩 맛집 "우무" 제주도 오면 꼭 한번은 먹어야한다고하는 '우무'를 디저트 겸 야식으로 먹기위해 방문했다. 주차장 들어가는길을 못찾아서 한참을 빙글빙글 돌다가 겨우겨우 주차를 하고 방문함 ㅠ 엄청 외관이 화려해서 여기가 푸딩집인줄 알았는데 여긴 '우무솝'이라고 한다. 이제 비누도 만들어파는듯 ㄷㄷ 늦게 방문하기도했고 가격이 하나에 7천원씩해서 친구랑 서로 궁금햇던 맛 1가지씩만 구매했다. 안에 인테리어도 좀 아기자기하고 귀엽고 깔끔ㅋㅋ 근데 이날 정말 손님이 우리밖에 없었고 퇴근시간이 다되서그런지 직원분 너무 표정이 안좋으셨음.. 사면 안되는줄 알았다 진짜..ㅠㅠ 괜스레 미안했음.. 다들 친절하다고 했는데...이상하다ㅠ 헤헤 아무튼 샀다! 캐릭터 참 귀여운거같음ㅋㅋㅋ 어짜피 포장해서 숙소가서 먹을 거지만 여긴 따로 홀이 .. 2024. 5. 12.
[제주] 한림읍 맛집, 비주얼 최강 "제주프리또" 어떻게 또 저녁으로 햄버거만 먹겠나.. 전부터 눈여겨보던 '제주프리또'에 방문했다. 매장분위기가 생각보다 너무나도 양식레스토랑스러워서 조금 당황스러웠다. 늦게 방문해서 그런지 손님도 없었고 몬가 주문하기 죄송했움 ..ㅠㅠㅋㅋㅋ 제주프리또 사실 이 음식사진 하나만 보고 찾아간거라서 이것만 파는건줄알았는데..ㅎ.. 위치도 약간 오잉..?싶었지만ㅋㅋㅋㅋㅋ 제주프리또 일단 비주얼이 미쳤음 약간 해산물튀김부케같은 느낌?ㅋㅋㅋ 아무튼 얘도 포장해서 맥주안주로 먹었다. 매장사진은 왜 없지.. 아마 이때 지쳐서 음식사진만 찍었나보다 ㅠㅋㅋㅋ 어찌나 수북하게 담아주시던지 제주프리또 가지고 나오는데도 아주 조심조심 나왔다. 차에 실었는데 다 쏟아질까봐 노심초사함 ㅠㅋㅋㅋ 활전복, 문어, 오징어, 새우, 황게, 단호박, 감.. 2024. 5. 11.
[제주] 가성비 좋은 맛있는 수제버거 맛집 "몬스터살롱" 사려니숲길에서 비맞으면서 돌아다녔더니 금새 배도 고프고 슬슬 몸이 추워져서 저녁먹으러 가기로했다. 근데 옷이 너무 젖어서 매장에서 먹기엔 조금 미안해지기도하고 그냥 숙소에서 간단하게 포장해서 먹고싶었다. 그렇게 찾아보게 된 '몬스터살롱' 후기가 너무 좋아서 심장이 뛰었다. 도착하면 바로 받을 수 있게 네이버 예약으로 포장예약하고 방문했다. 몬스터살롱 내부내부는 생각보다 작았지만 그래도 아기자기하니 귀여웠음ㅋㅋ 주차장이 분명 있다고했는데 못찾기도 했고 너무 골목으로 들어가야하는거 같아서 운전 쪼무래기는 근처에 마침 넓게 마련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방문했다. 무료라서 좋았음ㅋㅋㅋ 몬스터제주한우버거, 몬스터흑돼지풀드포크버거가장 베스트인 몬스터제주한우버거, 몬스터흑돼지풀드포크버거 두가지를 주문해서 친구.. 2024. 5. 10.
[제주] 비오는 날의 "사려니숲길" 우진해장국에서 밥을 먹으면서 비가와도 여행할 수 있는곳이 어디있을까? 하고 친구랑 고민을 많이 했는데 비오는 날 사려니숲길에 가기 괜찮다는 어느 후기를 보고 '사려니숲길'로 향했다. 안그래도 가보고싶긴했었는데 이렇게 오게 되다니 ㅋㅋㅋ 정말 비가 엄청 많이왔다. 비오는 날 이 산길을 운전하다니.. 나란 녀석 대단해..ㅠㅠㅠ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그랬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사려니숲길 앞 가판대에서 우비를 샀다. 제주도니까 오렌지색 우비가 너무 갖고싶었는데 마침 여러 가판대 중에 오렌지색 우비를 판매하는 곳 발견!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이랑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6천원인가 8천원에 구매 함 우산은 펜션 사장님께서 빌려주셨다. 진짜 너무 .. 2024. 5. 9.
[제주] 웨이팅 엄청 나지만 아침 식사로 최고! "우진해장국" 제주도오면 꼭 먹어야한다는 '우진해장국' 제주도 여행 3일차 오늘은 1일차때보다 비가 더 많이와서 해변가에 가기로했던 모든 일정이 파토났다. 눈뜨자마자 비오면 도대체 어딜 가야하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주변 친구들이 우진해장국은 꼭 가야한다고 그런 말이 생각이나서 아침먹으러 우진해장국으로 향했다. 사진에는 없지만 아침 9시 반쯤 도착했는데 주차장이 만차다. 주차장들어가려고 주차 줄 서는 사이에 친구보고 얼른 대기표 받아오라고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차도 해장국 앞에는 자리가 없어서 그냥 우진해장국 뒷편에 있는 성내지구공영주차장에 주차해버렸다. 1시간에 2천원? 그냥 내고말지 머..ㅠㅋㅋㅋㅋ 주차하고 나니까 9시 50분ㅋㅋㅋㅋㅋㅋ 이게 맞나..? 제주도에서 운좋게 웨이팅이 없었는데 진짜 충격.. 2024. 5. 8.
[제주] 간조 때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제주도 “사계해변(사계해안)” 용머리해안에서 가까운 곳에 간조 때만 볼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사계해변(사계해안)'도 들렀다. 만조? 간조? 그런거 몰라.. 그냥 가보고 사람들 있으면 가고 없으면 그냥 숙소가기로 함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라 그런거 ㅠㅋㅋㅋㅋ 가기전엔 진짜 열심히 알아봤는데 막상 제주도 가서는 귀찮아져서 '가보고 아니면 포기하자' 라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사계해변 주차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그냥 갓길에 주차하면되는데 운전쪼무래기 주차걱정을 참 많이 했더라지.. 다행히 사계해변에 저런 나무로 된 정자? 같은게 있는데 저기앞에 흰선에 안에 주차를 하고 내려가면 바로 사계해안이였다. 평일이라 차도 별로 없었음 헤헤 주차를 하고 해변으로 내려가는 길을 따라 내려오면 이렇게 독특한 지형을 볼 수 있는데 구멍이 뿅뿅.. 2024. 5. 7.
[제주] 산방산 분위기 좋은 대형 카페 “원앤온리” 원래 예쁜 카페가는것을 참 좋아하는데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는 시간이 워낙 촉박해서 카페 갈 시간이 이상하게 전혀 없었다. 진짜.. 하지만 스케쥴상 완벽한 여행이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함께 여행해준 친구에게 감사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3박4일 제주도여행에서 딱 하루 정말 날 좋았던 날. 동백꽃도 예쁘게 보고 야외에서 커피도 한잔할 여유가 생겼다. 드디어..!ㅋㅋㅋ [제주] 인생 포토 스팟 동백 군락지 “카멜리아힐”꽃이라는게 늘 타이밍과 날씨가 좋아야 정말 예쁜 꽃을 볼 수 있는 것 같다. 날씨 악마인 나는 매년 동백꽃을 보려고 노력아닌 노력을 했으나 늘 실패를 했는데 이번 겨울.. 날씨 요정친구를 데janjandaily.tistory.com 일단 동백꽃 만개한걸 봐서 기분이 째진상태임 카멜리아힐에서 .. 2024. 5. 6.
[제주] 푸르름이 가득한 “오설록” 제주도 오면 꼭 와보고 싶었던 ‘오설록’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드넓은 녹차밭이 가보고싶었다. 모닝 차도 한잔 할겸! 오설록 입구12월인데도 푸릇푸릇하다니 꼭 봄인것 같아서 입구부터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여행 중 가장 맑은 날..ㅋㅋㅋ 날 하나는 기가막히게 잘 잡은것 같다. 이 식물은 도대체 뭘까? 강렬한 빨간색이라 눈을 사로잡았는데 가까이가서 보니 엄청나게 많은 열매가 열려있었음! 멀리서 볼때는 꽃인줄ㅋㅋㅋ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길을 걸으며 산책하다보면 이니스프리건물이 나온다. 여기서는 이니스프리 제품을 체험해볼 수도 있고, 예약하면 비누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한다. 할 수 있으면 해볼까했는데 여행 중 하루만 맑은날이라 빠르게 패스하기로 했다. 바쁘다바빠. 12월이라 크리스마스 트리도 볼 수 있.. 2024. 5. 5.
[구미] 아이와 함께 갔다간 파산할것 같은 꿈과 환상의 “캐치티니핑” (금오랜드) 작년에 캐치티니핑 관련된 업무를 아주 잠깐했었는데 그때부터였을까.. 내 인스타 알고리즘에 캐치티니핑이 스며든게.. 어느날 인스타를 보니 캐치티니핑 관람차와 샵? 그런게 있다고 해서 우와 여기가 어디야? 했는데 나의 고향 구미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니 구미에 이런게???ㅋㅋㅋㅋㅋㅋ 마침 명절이라 구미가기도 해야해서 “금오랜드”에 방문했다. 여기도 추억이 참 많은데.. 20대에 잠깐 여기서 알바도 했는데 비행기 담당했었음ㅋㅋㅋㅋㅋ 무슨 용기였을까 안내 멘트로 ’비행기 출발합니다, 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런 시절이 있었지⭐️ 다들 잘 지내고 계시나? 일단 관람차 들어온게 너무너무 신기하다. 라떼는 저런거 없었는데.. 핑쿠색이라 더 이뿌네 ㅋㅋㅋ 홍보 더.. 2024.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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