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동] 푸른수목원, 항동철길 카페 <12NOI>

작년 오류동에 일이 있어 왔다가
그냥가기 아쉬워서 푸른수목원도 구경할 겸 갔다가
들어오게 된 '12NOI'

(2021년 1월쯤 다녀 온 글입니다 허허허)

카페 내부도 깨끗하고 분위기가 너무 좋았음
그리고 커피냄새가 어찌나 좋던지 ㅠㅠ
안들어갈 수가 없어 ㅠㅠ!!!

편안한 분위기 속에 중간중간
포스터를 무심히 세워두어서 느낌이 너무 좋았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건 조명!
조명 너무 이쁘지않나 ㅠㅠㅠ✨

요즘 이런 조명 인기 많은거 같던데..!
여기는 조명도 색이 다 달라서 귀여웠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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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커피를 볶는다고 하셔서
구경시켜주셨는데 신기했음ㅋㅋㅋ
이러니 커피가 맛이 없을수가 있나

그리고 사장님도 친절해서 좋았던 곳!
역시 카페는 사장님이 친절해야되는듯..

카페에서 시간 너무 보내면 수목원 못볼거같아서
얼른 나왔다

카페 바로 앞에 이렇게 철길이 있는데
이 철길을 따라 가면 바로 수목원이 나옴

산책하면서 먹는 커피는 정말 너무 맛있었음ㅋㅋ

수목원도 꽤 커서 한참 걸었다
이렇게 클 줄 몰랐는데..

그래도 수목원도 나름 잘 가꿔두어서
산책하기 정말 너무 좋았음

산책끝나고 해가 갑자기 빨리져버려서
지나가는길에 반가운마음에 찍은 카페ㅋㅋ

푸른수목원으로 산책도 할겸
맛있는 커피마시기 좋은 카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