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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JEJU8

[제주] 비오는 날의 "사려니숲길" 우진해장국에서 밥을 먹으면서 비가와도 여행할 수 있는곳이 어디있을까? 하고 친구랑 고민을 많이 했는데 비오는 날 사려니숲길에 가기 괜찮다는 어느 후기를 보고 '사려니숲길'로 향했다. 안그래도 가보고싶긴했었는데 이렇게 오게 되다니 ㅋㅋㅋ 정말 비가 엄청 많이왔다. 비오는 날 이 산길을 운전하다니.. 나란 녀석 대단해..ㅠㅠㅠ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그랬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사려니숲길 앞 가판대에서 우비를 샀다. 제주도니까 오렌지색 우비가 너무 갖고싶었는데 마침 여러 가판대 중에 오렌지색 우비를 판매하는 곳 발견!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이랑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6천원인가 8천원에 구매 함 우산은 펜션 사장님께서 빌려주셨다. 진짜 너무 .. 2024. 5. 9.
[제주] 간조 때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제주도 “사계해변(사계해안)” 용머리해안에서 가까운 곳에 간조 때만 볼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사계해변(사계해안)'도 들렀다. 만조? 간조? 그런거 몰라.. 그냥 가보고 사람들 있으면 가고 없으면 그냥 숙소가기로 함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라 그런거 ㅠㅋㅋㅋㅋ 가기전엔 진짜 열심히 알아봤는데 막상 제주도 가서는 귀찮아져서 '가보고 아니면 포기하자' 라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사계해변 주차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그냥 갓길에 주차하면되는데 운전쪼무래기 주차걱정을 참 많이 했더라지.. 다행히 사계해변에 저런 나무로 된 정자? 같은게 있는데 저기앞에 흰선에 안에 주차를 하고 내려가면 바로 사계해안이였다. 평일이라 차도 별로 없었음 헤헤 주차를 하고 해변으로 내려가는 길을 따라 내려오면 이렇게 독특한 지형을 볼 수 있는데 구멍이 뿅뿅.. 2024. 5. 7.
[제주] 제주도 서쪽 여행코스 “신창풍차해안도로” 협재해수욕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신창 풍차해안도로’가 있어서 이왕 제주도 서쪽에 있는김에 드라이브삼아 여행일정을 잡았다. 비바람이 몰아쳐서 그런가 우리 밖에 없고 너무 추웠다🫠 풍차보러가는길에 보이는 하르방..하르방같은…??? …?????? 여튼 조형물이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특이하닼ㅋㅋㅋㅋㅋ 체험을 할 수도 있는듯하다. 너무 추워서 자세히 못읽어봤다 ㅠㅠ 유명하다고해서 오긴했는데 날씨가 이래서 그런가..? 특별히 큰 감흥은 없어서 이 사진이 전부다. ㅋㅋㅋㅋㅋ 2024. 5. 2.
[제주] 역시 제주도 하면 “협재해수욕장” 제주도하면 역시 ‘협재해수욕장’이 유명한것 같다. 꼭 한번 가고싶었던 곳이라 여행경로에 넣어두었어서 노티드를 방문하고 협재해수욕장으로 향했다. 도착하자마자 비바람이 엄청불었다. 망함을 직감함 그래도 제주도 특유의 맑고 청량한 바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바다가 이렇게 바닥이 훤히 보일 수 있다니.. 파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아서 바위에서 구경할수 있어서 다행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이 현무암바위랑 맑은바다랑 어찌나 잘 어울리던지 맑은날 꼭 한번 또 보고싶다. 날씨가 너무 아쉬웠던 여행.. 그리고 협재해수욕장 옆에 이런 돌탑이 있었는데 엄청나게 많아서 뭔가 기묘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 비오고 그래서 스산해서 가까이 가지는 않았다🥲 무져버 여행하는 동안에 맑은날이 있다면 다시 와보기로 기약하고 다음 여행.. 2024. 5. 1.
[제주] “노티드” 그리고 노티드 옆 편집샵 “베르니모텔” 제주도에 오면 대부분'노티드'를 방문하길래마침 여행 동선에 맞아서 방문했다.어우 여기 동네자체가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주차하는데 애를 많이 먹었다ㅠㅠ길도 막 가닥 중간에 막혀있고 좁고..운전 쪼무래기 이때가 제일 쫄림제주 노티드제주도느낌 물씬 나게 야자수가 많이 심어져있었다.날씨가 우중충해서 몬가…감성이 살지 않았다.노티드 마스코트 곰돌이도 반겨주고 있지만아 이 분위기마저 뭔가 스산했다근데 또 신기하게 사진은 산뜻하게 잘 나옴새로 들어온 친구들같은데일단 축축해서 사진만 찍어뒀다그리고 커피도 한잔할까해서 노티드 들어갓는데제주도만의 메뉴는 따로 없는거같기도하고..매장도 그렇게 뭐…기대를 너무 했나?실망이 너무 컸다.왜 오는지 모르겠음..(알려주시면 감사ㅠ)      베르니모텔옛날 미국너낌의 편집샵‘베르니모텔’.. 2024. 4. 30.
[제주] 제주공항 근처에서 포토존 부수기 “무지개해안도로”, “용마마을” 공항근처에 SNS에서 유명한포토존이 있길래공항에서 걸어가기엔 멀어서렌트하고 가야할것같아서렌트하고 바로 달려가보았다.용마마을버스정류장비행기와 함께 사진 찍는것이 포인트인용마마을 버스정류장 정류장 앞에는 스타벅스 제주서해안로점도있고바이제주라는 편집샵도 있는데이용할만한 곳에 주차하면 된다.우리는 어짜피 여행마그넷도 구매했어야해서바이제주에서 마그넷이랑 키링을 사고나서용마마을 정류장에서 사진을 찍었다.5분~10분에 한대씩 지나가기때문에생각보다 사진은 금방찍을 수 있었음!대신 길건너편으로가서 사진을 찍어야하는데근처에 공사를 하는지 큰차(덤프트럭, 레미콘 등)많이 지나다니고 있어서 항상 조심할것!    무지개해안도로제주도하면 또 유명한 곳무지개해안도로요즘은 바닷가 근처 마을에 많이 생기고 있는데역시 제주도가 제일 예.. 2024. 4. 26.
[제주] 잠깐 스쳐지나가볼만한 구엄리 “돌염전” 노라바 바로 옆에 있던 구엄리 ‘돌염전’ 신기해서 가보고 싶었던 곳이기도 했고 SNS에 사진이 예쁘게 나와서 홀린듯이 여행리스트에 넣었다. 그리고 노라바에서 아주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잠깐 들리기가 참 좋았음! [제주] 바다가 보이는 해물라면 맛집 “노라바” 제주도 도착하자마자 너무너무 허기져서 찾은 맛집 해물라면 맛집 ‘노라바’ 바다를 보면서 라면을 먹을 수 있다는 낭만적인 말에 홀려방문하게 되었다. 노라바 외관 외관에서부터 느껴지는 janjandaily.tistory.com 비오는 제주도도 예쁘긴 하지만 파도가 심해서 근처까지 갈 엄두가 안났던 돌염전 ㅜㅋㅋㅋ 원래 저 안쪽에 들어가서 염전에 물이 차있을때 하늘과 비치는 모습을 찍으면 뭔가 몽환적이고 예쁘던데.. 갔던날은 물도 없고 날도 흐리고 파도가.. 2024. 4. 24.
[제주] 인생 포토 스팟 동백 군락지 “카멜리아힐” 꽃이라는게 늘 타이밍과 날씨가 좋아야 정말 예쁜 꽃을 볼 수 있는 것 같다. 날씨 악마인 나는 매년 동백꽃을 보려고 노력아닌 노력을 했으나 늘 실패를 했는데 이번 겨울.. 날씨 요정친구를 데리고 '카멜리아힐'에 갔더니 이렇게 예쁜 동백을 볼 수 있었다. 참고로 동백꽃은 3월중순까지 핀다. 아직 늦지 않았다.(아마) 제주도에는 몇군데 유명한 동백꽃 스팟이 있는데 가장 유명한 카멜리아힐로 가기로 정했고, 네이버 예약을 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갈 수 있다고해서 네이버 예약을 통해 조금 저렴하게 방문하였다. 헤헿 아낀 돈으로 커피 사묵자! 제주도 여행 1일차부터 비가와서 조짐을 느꼈는데 이거 웬걸.. 동백꽃보러 가기로 한 2일차 야외활동이 가장 많았던 날인데 날이 굉장히 화창했다! 이것이 바로 날씨요정의 힘? .. 2024.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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