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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GANGWON-DO5

[횡성] 빈티지 가득한 횡성 대형 이색카페 "노랑공장" 캠핑 다녀오고 횡성에 독특한 카페가 있다고 해서 친구들을 데리고 커피도 한잔 마실 겸 '노랑공장'으로 왔다. 다행히 캠핑장이랑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금방 온 것 같다. 캠핑하고 난 뒤라 친구들이 조금 피곤해보였지만 내가 박박우겨서 겨우 온 카페 ㅎㅎ.. 노랑공장 외형 카페 이름이 왜 노랑공장이지? 했는데 진짜 공장형 카페였고 공장 색상이 노란색으로 되어있는 대형 카페였다. 일단 대형카페라는 점이 매우 만족스럽다. 카페 입구에서 부터 빈티지 느낌의 자동차, 버스를 볼 수 있었는데, 분위기가 독특한 카페였다. 진짜 어디서 구해오셨을지 너무 궁금했다. 대단한 사장님! 외부부터 입이 떡 벌어졌는데 내부는 어떨지 너무 기대가 되었다. 노랑공장 내부 내부 역시 어마어마한 빈티지제품들과 들어서자마자 커다란 트리도 .. 2023. 7. 11.
[원주] 아이랑 강아지랑 아무튼 온가족이 가기 좋은☕ <카페도즈오프> 원주에서 친구들이랑 캠핑을 갔다가 나오는길에 좋아보이는 '카페도즈오프' 에 들렀음 카페 앞에 넓은 잔디밭도 있고 왼쪽엔 반구모양의 음....... 여튼 공간이 또 있는데 사진을 못찍었음 진짜 카페 엄청 커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또 옆에는 계곡도 졸졸흐르고 있었는데 여름에도 좋을것같음 1층 채광도 대박 우리가 나갈때쯤에는 날이 따뜻해지니까 사장님께서 카페 문도 활짝 열어주셨는데 너무 좋았던 곳이였다 1층에 자리 차지하고 있는 대왕 곰돌이 ㅋㅋㅋ 그리고 2층에도 채광도 좋고 하지만 음악이 없어서 너무 조용했음 ㅠㅠ 갤러리 느낌? 우리는 시끄러울거라서 날도 좋고해서 잔디밭에서 마시기로 ㄱㄱ 커다란 푸들도 한마리 있었는데 주문할때까진 계속 이렇게 쳐져서 자고있다가 집에 갈때쯤되니까 내 옆에 착 붙어서 애교부렸는.. 2023. 4. 14.
[원주] 행구동 꼭대기 전망좋은 <카페553> 굽이굽이 길 따라 제일 마지막에 있는 카페 뷰 좋다고 소문난 '카페 553' 다녀왔다 카페 533에 올라가는 도로는 단 하나뿐이어서 초보운전은 힘들지 않을까..ㅠ 너무너무너무 무서웠음...ㅠㅠ... 외관도 특이했는데 카페도 엄청 컸음!🙄 카페가 산 중간에 떠있는 느낌? 마치 토니스타크 집 한국판버전?ㅋㅋㅋ 기분이 묘하고 어쩌지 신남ㅋㅋㅋㅋㅋ 카페 카운터까지는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야 한다 엘리베이터 열리면 보이는 엄청나게 큰 샹들리에! 외부에서 봤을때도 카페가 크겠다고 생각했는데 내부도 역시 컸다 구조도 특이했는데 아늑하니 좋았음! 세련됐다는것보단 정겨운 느낌이 강했던거 같다 역시 창가자리가 인기가 많은지 자리가 없어서 다른테이블에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창가 자리가 나서 후다닥 앉게되었다 운이 좋았음😉 흐.. 2022. 9. 1.
[고성] 아야진해변이 한눈에 보이는 <아야트커피> 카페인 충전하러 아야진 해변 근처에 있는 '아야트 커피'에 들어왔다 카페인이 시급하다 제대로 안 알아보고 근처 제일 좋아 보이는 카페에 들어온 건데 괜찮은 거 같다! 카페 위로는 숙박도 하는 것 같던데 뷰가 정말 좋을 것 같은 느낌 지은 지 얼마 안 된 카페인 것 같았다 평일이라 조용하니 분위기도 좋았음 통창이라 아야진 해변이 한눈에 잘 들어와서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다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는데 진동벨이 아니고 핸드폰 문자로 번호가 발급되었다 앞에 손님이 연세가 좀 있으셨는데 생소한 기계에 힘들어하시는 걸 보니 어르신들이 주문 하기엔 좀 어려울 거 같다ㅠ 이렇게 예쁜 아야진 해변도 볼 수 있게 창가 자리에 앉았다 기분 좋게 커피를 마셨는데 커피맛이 좀 많이 아쉬웠다 좀 당황스러웠음 맛은 아쉽긴 했지만 .. 2022. 5. 2.
[속초] 대관람차 보이는 핫플 카페 <보사노바> 속초에 관람차 생긴 거 나만 이제 알았는감?.. 마침 놀러가는데 관람차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타보려고 했으나 대인 : 12,000원 소인 : 9,000원 단체 : 9,000원 내 기준으로는 1인당 12,000원은 너무 비싸서 멀리서 보면서 기분만 내기로 했다 관람차가 잘 보이는 카페로 유명한 '보사노바' 요즘 굉장히 핫함ㅋㅋ 점심 먹자마자 왔고, 건물 전체가 카페였음에도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루프탑에서 본 관람차는 예쁘고 외국에 온듯한 느낌이 들었다 마치 휴양지 온 거 같음! (물론 휴양지는 안 가봄) 정면 뷰도 너무 좋았다 뷰가 참 예쁜 카페였음 실내에 자리가 없어서 루프탑에 앉아서 커피를 마셨는데 그늘막이 없어서 너무 덥고 뜨거웠다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뜨거워서 더 있지는 못하겠고 후딱 남들 찍는 사진.. 2022.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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