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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147

[구미] 고아읍 신상 대형 베이커리카페 “어나더데이” 추석 연휴를 지내기 위해 오랜만에 구미에 왔는데, 그 사이에 새로운 신상 카페가 생겼다고해서 친구들과 커피한잔 하기위해 '어나더데이'에 방문하게 되었다. 구미 지리를 잘 모르지만 분명 근처에 뭐가 없을건데 카페가 생겼다니 어떤 느낌일지 너무 궁금했다. 어나더데이에 방문하려고 했는데, 주차안내하시는분이 갑자기 못들어오게하셔서 뜻밖에 동네를 한바퀴 돌고나서야 들어 올 수 있었다.ㅋㅋㅋ 주차장은 생각보다 많아서 좋았는데, 좀 좁은것 같았다. 어나더데이 외관 정말 주변에 논, 밭밖에 없는데 규모가 어마어마했던 카페. 작은 인공폭포도 있고, 진짜 규모가 너무너무 컸다. 역광이라 사진이 너무 엉망이고 애기들이 진짜 많이 와서 여기 물장구치고 노느라 도저히 사진을 예쁘게 찍을 수가 없었다. 그나마 아이들 없을때 찍은.. 2023. 10. 23.
[구미] 나만 알고싶은 수제 베이글이 맛있는 문성카페 “목림커피” 연휴를 맞이하여 구미에 내려왔다. 친구가 나에게 늘 구미에 맛있는 베이글집이 있는데 꼭 같이 가자고 했었는데, 마침 친구들이 시간이 되어서 '목림커피'에 방문하게 되었다. 구미를 떠나있는 동안 구미에도 참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그 중에 한 동네가 문성이라는 동네가 굉장히 발전을 많이한것같다. 여기는 늘 올때마다 새롭다. 목림카페 외관 아직 한창 개발중인 이 동네에 목림카페가 있다. 아직 개발중인 곳이다 보니 카페 주변에는 특별한 것이 없었다. 오히려 좋은것 같기도하고 ㅋㅋ 멀리서 보면 잘 지어진 갤러리같은 느낌도 들었다. 따로 주차장이 없어서 근처에 갓길에 주차를 하였다. 목림카페 내부 목림카페 인테리어가 너무 내취향이다. 날씨가 좋은탓인지 채광도 정말 좋았고, 곳곳에 있는 나무들도 가구들이랑 아주 잘.. 2023. 10. 11.
[세종] 베이커리 한옥카페 “만나밀”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던 헤이믈에 방문했다가 2차로 약간 식사를 떼우기 위해 '만나밀'에 방문하였다. 만나밀 역시 한옥느낌으로 꽤나 규모가 큰 베이커리 카페였다. 👇헤이믈 방문 후기👇 [세종] 고즈넉한 분위기 좋은 한옥카페 “헤이믈” 처음 와보는 세종에 눈이 휘둥그레졌는데, 세종에 한옥마을이라니? 한옥펜션을 운영하는건지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하나의 마을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계획도시인데 한옥마을이 있다는게 너 janjandaily.tistory.com 만나밀 외관 사실 방문 전까지는 이렇게 큰 카페인줄 몰랐다. 약간 한옥이지만 이국적이 느낌이 났던건 무엇 때문이였을까..? 문이 3개라 그런가?ㅋㅋ 무언가 모르게 생각보다 한옥보단 이국적인 느낌이 많이 났던것 같다. 만나밀 입구 문을 통과해 들어오면 테라스 .. 2023. 10. 4.
[세종] 고즈넉한 분위기 좋은 한옥카페 “헤이믈” 처음 와보는 세종에 눈이 휘둥그레졌는데, 세종에 한옥마을이라니? 한옥펜션을 운영하는건지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하나의 마을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계획도시인데 한옥마을이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놀라웠다. 그리고 세종시에 동네 이름들이 한글이름이라 굉장히 예뻣다는게 인상깊었다. 오늘 가는 동네이름도 고운동이라고한다 :) 그리고 그 곳에 위치한 고즈넉한 분위기의 예쁜 한옥 감성 카페 '헤이믈'에 방문하였다. SNS에서도 많이 봐왔었는데 그냥 아파트단지들 근처에 오도카니 한옥마을이 위치하고 있었고 한옥마을 입구에 카페가 위치하고 있었다. 근데 한옥마을 인프라가 너무 안좋은것같다. 주변에 카페, 맛집이라곤 이 카페와 옆에 만나밀이라는 빵집 겸 카페밖에.. 진짜 아무것도 없다. 어떻게 보면 독점이라고 할 수도 있지... 2023. 10. 2.
[송도] 한옥과 모던함이 함께 있는 인천 송도 대형카페 “바다쏭” 인천여행 마지막날인 오늘은 친구들과 함께 브런치처럼 커피한잔에 빵한조각 하기 위해 '바다쏭'에 방문하였다. 바다쏭은 송도갈비와 함께 운영되는 카페였는데, 송도갈비도 규모가 어마어마한데 바다쏭도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커서 놀랬던 곳이다. 그리고 송도갈비를 먹고 영수증을 지참하여 바다쏭으로 오면 10%할인이 된다고한다 :) 송도갈비&바다쏭 입구 송도갈비 입구에 있는 인공폭포 맞은편에 바다쏭으로 가는 길목이 있다. 갈비집에 인공폭포라니.. 주차장도 엄청 넓고 갈비집도 엄청 크던데 정말 규모하나는 끝내줬었고, 카페를 먹고 나올때쯤에는 갈비집에 웨이팅도 꽤 길게있었다. 다음에 인천 올 일이 생기면 여기서 갈비를 먹어보고싶다. 바다쏭 입구 송도갈비에서 바다쏭으로 통하는 길목을 지나면 짜잔! 고즈넉한 분위기와 모던함이.. 2023. 9. 26.
[송도] 인천오면 꼭 가봐야하는 분위기 좋은 초대형 카페 "포레스트아웃팅스" (송도점) '포레스트아웃팅스'는 예전부터 꼭 한번 가보고싶었던 카페였는데 뚜벅이로 가기에는 거리도 있고 큰 마음을 먹어야 갈 수 있을것 같아서 늘 미루고 미뤄왔던 카페였다. 마침 친구와 인천에 갈 일이 생겨서 부랴부랴 인천여행 계획을 세웠는데 가장 먼저 1순위로 계획에도 넣었던 곳이다. 그만큼 너무나도 가보고 싶었던 곳. 친구한테도 제안했더니 너무너무 궁금하다며 주말 오전 일찍 가보기로하였다. 포레스트아웃팅스 주차 정말 건물 외관보는데 입이 떡 벌어지는 규모의 카페였는데, 무슨 큰 아울렛건물같아서 친구랑 정말 많이 놀랬다. 여태 많은 카페를 가봤지만 내 기준 규모 no.1 카페가 워낙 커서 카페 옆 야외주차장도 있고 건물내부에도 주차장이 있었는데, 지하 3층까지의 엄청난 규모의 주차장이 마련되어있다. 비교적 여유있.. 2023. 9. 22.
[성수] 간판없는 매력적인 카페 "레이더" 성수에 나들이 나왔다가 너무나도 더운 날씨탓에 도저히 밖에는 못있겟던 그런 날이였다. 정말 눈앞에 제일 가까운 카페를 가보자! 라고 말은 했지만 역시.. 이왕 먹고 돈쓸꺼 좋아보이는데로 들어가자고 합의를 봤다. 그렇게 조금 더 걷다가 만난 간판이 없어서 비록 지도에서 카페이름을 찾은 '레이더' 인스타에 들어가보니 굉장히 더 생각보다 심오했다ㅋㅋㅋㅋㅋ 신기방기ㅋㅋㅋㅋ 레이더 외관 레이더 외관도 거뭇거뭇하고 유리창도 썬팅이 되어 있는지 안에 내부가 잘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손님이 많은것 같아서 친구랑 함께 들어가보기로 했다. 입구에 놓인 인센스가 어쩐지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느낌적인 느낌ㅋㅋ 레이더 디저트 너무 더웠기때문에 디저트는 패스했지만 디저트에 팥이랑 쑥이 들어간 디저트도 있고 무엇보다 디자인이 .. 2023. 9. 9.
[성수] 크로와상이 자라는 알록달록한 숲속 동화 감성카페 "페스토리" 성수동 카페거리에 신상 핫플 카페가 생겼다고해서 방문하게되었다. 예전부터 SNS에서 보고 한 눈에 반해 꼭 가보려고 햇던 곳이였는데 드디어 방문할 여유가 생겨서 이제서야 '페스토리'에 방문하게되었다. 페스토리 입구 성수역에서는 약 4분거리 연무장길 골목에 위치하고 있고, 건물 외관부터 눈에 확 띄는 라임색으로 되어있어서 한번에 찾을 수 있었다. 사람없을때 사진을 찍고싶은 욕심이 있어서 평일 수요일 오전에 오픈런으로 방문하였더니 다행히 아무도 없었다 ㅠㅠ 감격.. 이 기분에 오픈런하지!ㅋㅋ 1층에 자리가 많이 없길래 가장 마음에 드는 자리에 자리를 맡아두었다. 바깥 뷰가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ㅎ..ㅠ 페스토리 1층(feat. 크루아상) 페스토리 1층에서는 크루아상을 만나 볼 수 있었다. 신비롭고 이상한.. 2023. 9. 1.
[해방촌] 대구에서 먹을 수 있었던 떠먹는 스콘, 휘낭시에 맛집이 해방촌에도! "파운드마켓" 대구에서 떠먹는 스콘과 휘낭시에가 맛있다고 소문났는데 도대체 떠먹는 스콘이 뭘까? 호기심이 가득 생겼지만 대구 갈 시간이 되지 않아서 포기하던 찰나 ‘파운드마켓’이 해방촌에서도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회사 점심시간을 투자해 얼른 먹어보러 갔다. 파운드마켓 외관 해방촌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파운드마켓. 밖에서 보기엔 꽤 커보여서 안에 앉아서 먹을 수 있을줄 알았는데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고 한다. 이부분은 살짝 아쉬웠지만 회사 점심시간 짬내서 왔기때문에 어짜피 포장해가야하는 운명🥲 파운드마켓 내부 12시 10분쯤에 방문했는데 휘낭시에가 너무 없었다ㅠ 사장님께서 오픈하자마자 단체주문이 있었어서 아직 휘낭시에를 더 굽고있는중이라고 하셨다. 가는날이 장날이라더니 ㅋㅋㅋ 그래도 단체로 주문할 정도로 맛집인것같아서 .. 2023.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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