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오션뷰 감성 펜션 <보리수펜션>

**작년 2월에 다녀온 리뷰이므로 다를 수 있습니다**

 

기장은 부산에서 좀 거리가 있어서

쉽게 오기 힘든데 마침 차가 생겨서

기장으로 놀러간 김에

오션뷰도 보이고 펜션도 예쁜 '보리수펜션'에 예약을 했다

 

숙소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뷰!

숙소도 너무 깔끔하고 감성적이라서

너무너무 좋았음

 

그리고 펜션 자체가 높은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바다가 멀리까지 잘보인다

 

날씨가 흐림..

정말 나는 놀러 갈때마다 흐리거나 비오거나

태풍이 오거나...😫

 

나도 날씨요정이고 싶다..

 

부산에서 아점을 해결하고

기장으로 넘어와서 예쁜카페도 갔는데

카페 서비스가 별로였어서 리뷰는 없는것으로..^^..

 

펜션에 조금 늦게 도착하다보니

금새 저녁시간이되었다

숙소 바로 옆에 바베큐장이 있어서

장도 봐왔지롱!

 

부산하면 대선이지!

(소주도 안마시는게..)

 

누구에게 방해 안받고 바다보며 식사가 가능해서 너무 좋았음

사진엔 안보이는데 옆에 난로?가 있는데

거기서 불멍도 때릴 수 있게끔 되어있어서

기분이가 더 좋았음

 

1층 마당에서도 바베큐가 가능하던데

인원이 많으면 1층마당 바베큐가 더 좋을거 같다

 

고기는 늘 진리이긴한데

이렇게 밖에서 구워먹는 고기는 왜 더 맛있는지 모르겠네..

 

소고기가 좀 저렴하길래 소고기도 구워먹고

요즘은 바베큐용품이 정말 잘나오는거같다

 

마트에서 바베큐용 재료 구매했더니

버섯, 쌈야채도 종류별로 있어서 좋았음 ㅋㅋ

 

 

그리고 보리수펜션의 또 다른 매력은

조식이 진짜 기가막히게 나온다

 

문 앞에 이렇게 놔두고 가시는데

진짜 너무 예뿜!

 

메뉴는 딱히 정해져 있고

그날그날 다르게 제공 되고 있음

작년에도 이렇게 예쁘게 조식을 서비스로 제공해주셨는데

요즘은 더 예쁘고 감성있게 조식을 제공해주시는것 같음!

 

물론 조식은 무료 제공!

 

정말 너무너무 만족했던 펜션이라

여건이 되면 또 방문하고 싶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