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오션뷰 호텔 <에이치에비뉴 호텔 광안리점> 숙소내부 및 웰컴드링크🥂

3년 전에 혼자 호캉스로
'에이치 에비뉴 호텔 광안리점'을 간 적이 있는데
뷰도 너무 좋고 조식도 최고였어서

이른 여름휴가 겸 부산으로 놀러 온 김에

친구와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지난번 혼자 왔을 땐 웰컴 드링크가 없었는데

이번엔 웰컴 드링크도 2잔 받았다.

정말 서비스 최고!

 

👇에이치 에비뉴 호텔 광안리점 조식 후기는 여기서👇

[부산] 광안리 오션뷰 호텔 <에이치에비뉴 호텔 광안리점> 조식편🍽

 

 

그리고 에이치에비뉴 호텔은 광안리점, 광안리해변점

비슷한 위치에 있어서 헷갈리지만

광인리해변점에서는 광안대교가 보이지않는다.

참고하면 좋을것 같다.

 

 

 

에이치에비뉴 호텔 객실 내부

키 받아서 방문을 열면 바로 보이는 광안리

 

광안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방인데,

정말 정말 다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방은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지만

여기는 시설도 다 깨끗하고 인테리어도 무난해서 너무 좋다.

 

이정도면 정말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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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에비뉴 호텔 객실에서 보이는 뷰

숙소 창문으로 보이는 광안대교가 정말 멋있었고,

방문했던 날, 날씨도 좋았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얼른 짐을 풀고 광안리 해변을 조금 걷다가

근처 바에서 맥주도 한잔하고

오랜만에 느껴보는 여유를 즐겼다.

 

숙소도 좋고, 광안리 바닷가도 좋고

한 달 정도 여기서 살고 싶을정도로

엄청나게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숙소 체크인할 때 받은 웰컴 드링크로

2차하러 다시 숙소로 왔다.

 

웰컴 드링크 와인은

체크인했던 곳 바로 옆 와인바에서 마실 수 있고

와인바 안에서 마셔도 되고 테라스에서 마셔도 된다.

대신 와인바는 6시부터 12시까지만 사용 가능하니

참고하면된다.

 

 

에이치에비뉴 호텔 와인바

와인바 내부도 고급스럽게 잘해놨지만

이왕 바다보러 예매한 숙소에서

이렇게 안에서 웰컴 드링크를 마시고 싶지않았기에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에서도 마실 수 있다고해서

테라스에서 마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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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잘 몰라서 화이트 와인 하나

레드와인 하나 주문해서 나눠 먹기로 했다.

 

와알못이라 아무튼 화이트와인도 달달한 걸로

추천받아서 주문하고,

레드와인은 마침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만떼 와인이 있어서 그걸로 주문했다.

 

안주는 따로 주문하지않아도 되서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프레첼과 함께 마시면 된다.

 

정말 이 맛에 여행을 오나보다.

 

광안대교를 보면서 먹는 와인은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다.

 

제대로 힐링했다.

 

뷰 보는 재미도 있었고

서비스도 좋았고 시설도 깨끗해서

다음에 또 방문하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