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동네 작은 디저트 맛집 “마지드 도로시”

 

회사 근처를 산책 겸 돌다보니

작은 규모의 디저트 가게가 생겨서

방문해보게 되었다.

 

아기자기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마지드도로시'

공간에 비해 디저트도 종류가 많았음ㅋㅋ

 

 

작년 연말에 방문했더니

곳곳에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는것도

너무너무 귀여웠던 곳ㅋㅋㅋ

 

어쩜 작은 트리도

저렇게 예쁜걸 구해놓으셨을까 ㅋㅋㅋㅋ

 

감성이 미쳤음 ㅠㅠ

 

물론 디저트도 진짜 너무 맛있음

 

점심포기하고 먹었던 곳이라

스콘, 순수마들렌 주문해서

회사막내와 오붓하게 점심으로 대체했다.

 

디저트도 너무 맛있고 커피도 맛있었던 곳

 

가끔 사장님께서 키우는 강아지도 오는데

마침 갔던 날에 강아지가 잠깐 들러서

강아지도 보고 ㅠㅠ 기분 좋았던 날ㅋㅋㅋ

 

패딩을 그냥 아무렇게 벗어놨다가

강아지 물그릇에 패딩을 담궈버려서

옷은 젖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야 미아내..내 더러운 패딩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