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연못과 루프탑이 있는 카페 <옹근달>

며칠 전에 밀린 네고왕을 보다보니

'옹근달'이 잠깐 나오는거 보고

반가워서 전에 다녀왔던 후기를 써봄!

 

옹근달은 카페에 루프탑도 연못도 있는

성수동 대형카페 중 한 곳!

곳곳이 포토존으로 이루어져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음ㅋㅋ

 

중간에 뻥뚫려있어서 카페가 더 큰 느낌이 많이 들었다

 

1층에서 밖으로 나가면 이런 연못도 있음!

완전특이해 ㅋㅋ

 

물이 졸졸졸 흐르는 소리 들으니까

기분이 뭔가 몽글몽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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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던 날 날씨가 좋았어서

루프탑에 앉았는데

루프탑에서도 연못이 잘 보였음🤗

 

그런데 2층에 있는 좌식테이블

 

주택들 사이에 있는데도

동네가 조용해서 힐링하기 좋은 곳이었다

 

살구파운드가 특이하고 디저트도 참 예뻐보여서

하나 주문했는데

새콤해서 조금 놀랐지만 맛있었음🤗

 

저녁 늦게 옹근달에 왔던터라

디저트종류가 많이 남아있지않았는데

남은 디저트만 봐도

정말 다 예쁘고 맛있어보엿음😋

 

늦게 방문했는데도 사람이 많았는데

심지어 평일이었음..

주말에는 얼마나 사람들이 많이 올지 감이안온다ㄷㄷ..

주말에는 방문하기 힘들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