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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GYEONGSANG-DO

[경주] 노란 유채꽃이 넘실넘실 ‘바실라’

by 쟌대리 2024.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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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3)

 

불국사 겹벚꽃이 피지않을것을 대비해

여행전날 부랴부랴 다른 곳도 미리 알아봤는데

경주에는 굉장히 봄에 가기 좋은것 같다.

완전 꽃구경 듬뿍할 수 있는 곳!ㅋㅋ

(이때만 J)

 

생각해보니 유채꽃밭을 본 적이 없는것 같아서

유채꽃밭이 있는 '바실라'에 방문하게 되었다.

 

 

바실라 외관

사실 여기 찾아볼때 카페 전체를 본게 아니라

유채꽃밭 하나만 보고 왔는데

카페도 세상에 너무너무 예쁘다.

 

부모님도 굉장히 예쁘다고 마음에 들어 하셨던 곳

 

 

바실라 내부

내부도 창문이 많아서

밖에 하동저수지도 보이고

유채꽃밭도 보여서 참 좋았다.

 

그리고 카페가 넓기도하고

1층에 큰 원테이블이 있어서

모임하기에도 좋음!

 

경주는 이렇게 한옥으로 지어진 가게들이 많아서

올때마다 너무 기분도 좋고 마음이 편안해지는것 같다.

 

근데 내부에도 예쁜 곳 있던데

유채꽃에 한눈 팔려서 내부를 제대로 못봣다..

ㅎ..ㅠㅠ

 

 

 

 

바실라 유채꽃밭

카페에서 바라본 유채꽃밭인데

생각보다 유채꽃밭이 커서 좋았다.

 

오른쪽도 유채꽃으로 가득채워져있었으면

더 예뻤겠지만 왼쪽편 유채꽃도 워낙 많고 예뻐서

방문했던 날 사진을 몇백장 찍고 옴ㅋㅋ

 

 

유채꽃밭에 기분좋게

내려 갈 수 있었던 길목

 

노란 바람개비도 너무 예쁘고

날씨도 좋고

유채꽃이랑 함께 보이는 하동저수지가

그렇게 예쁜 곳이다.

 

인스타그램에 몇프로 개화했다고

알려주시던데 아마 내가 방문했던 날이

100%아닐까?

(안찾아봄)

 

너무너무 예뻐 ㅠㅠ

 

이렇게 예쁜데 생각보다 사람도 없어서

너무너무 좋았음!

 

 

 

종이컵도 유채꽃이라

너무너무 예쁨 ㅠㅠ

미쳤다 감성 ㅠㅠ

 

날씨가 좋아서 밖에서 커피를 마셨는데

진짜 시간 여유만 있었으면

유채꽃 멍때리면서 하루종일 있었을 곳

 

 

밭에 이렇게 의자도 가져다 놨던데

사진을 잘 못찍어서 활용을 제대로 못했다.

 

예쁘게 오뜨케 찍나여..?

 

 

 

그래서 그냥 서서 찍었는데

서서 찍어도 너무너무 예쁜곳

 

하동저수지때문에 더 예쁜것 같다.

 

 

여름되면 이 곳이 해바라기로 바뀌는것 같던데

그때도 꼭 한번 방문하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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