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 수양벚꽃 명소🌸 <국립서울현충원>

점심을 포기하고 현충원에
수양벚꽃 보러다녀왔다

따끈따끈한 오늘 사진:)
(23.03.30)

입구에서부터 가로수가 수양벚꽃이라서
입이 떡 벌어짐 ㅠ

진짜 만개했을때 온게 처음이라
너무 설레고 너무 예뻤다😭

같이간 막내도 너무 좋다고 난리남 ㅎㅎ

예전에 한번왓을때도 잊지 못했던
엄청 큰 수양벚꽃나무를 오늘도 찾음ㅋㅋ

너무너무 커서 사진엔 다 못담았다 ㅠㅠ
진짜 너무너무 예뻐서 엄마한테
영상통화해서 랜선 구경시켜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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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밑으로 많이 쳐진 꽃들도 있어서
사진찍기에도 좋음ㅋㅋ

그래서 그런지 출사나오신 분들이 많았다ㅋㅋㅋ

올해는 벚꽃이 일찍펴서 그런가
목련도 아직 싱싱한채로 펴있는걸 볼 수도 있고

올해 못봤던 홍매화도 볼 수 있었다
이 매화도 얼마나 꽃이 많이 폈던지😍

그리고 개나리도 볼 수 있음ㅋㅋㅋㅋ

지구 온난화때문인걸 알면 마음이 불편하지만
또 언제 이렇게 봄꽃을 한번에 다 볼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던 날이다

우선 즐겨..!👀

날씨가 진짜 끝내줬음
꽃도 꽃인데 진짜로
날씨가 다 했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