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그십 스토어] 요즘 찐핫플 <디올 플래그십 스토어> 후기

요즘 정말 너도나도 구경하러 가는
'디올 플래그십 스토어'에 왔다

성수는 늘 이런 이벤트가 많아서 참 좋은 것 같다
볼거리가 참 많은 동네

이번에 큰 스케일로 디올 플래그십 스토어가 생겼길래
구경하러 왔는데 정말 크고 예쁘고 웅장함

유럽 궁전을 옮겨놓은 느낌이랄까?

건물 주변에 정원도 예쁘게 가꿔놓아서
꼭 온실같기도하고 궁전 같기도 하고
신비스러운 느낌도 들었음

예쁜만큼 사람도 정말 많았는데
금방금방 찍고 나오기도 하고
워낙 크다 보니 각도만 잘 조절하면
이렇게 사람 없는 것처럼 촬영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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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에도 동일한 디자인이었는데
이쪽이 햇빛 받는 쪽이라 더 이쁘게 나오는 듯

그리고 사진 찍을 때 조심해야 함!
바로 인도가 좁고 바로 차도라서 차가 은근히 다녀서
후다닥 찍고 피해야 되고 그래요 ㅠ
차조심..🙏

그렇게 찍어 온 사진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친구야🙌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을걸 그랬나 싶음

내부에는 카페도 있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예약에 실패한 나는 내부에는 들어갈 수 없었음😢😢

5월 예약은 이미 마감되었고
6월 예약이 5/17일부터 진행 중이니 확인해보시길!
주말에는 예약이 안되고 현장방문만 가능하다고 함!

여러 후기들을 보니까 밤에도 정말 너무 예쁘던데
낮에 사람이 많아서 싫다면 밤에 가보는 것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