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 예쁜 디저트 브륄레 맛집 ‘깁미스모어’

 

 

오랜만에 사무실 근처 카페투어를 하기로 한 날!

이상하게 꼭 추운날 그러고 싶더라..

진짜 많이 추웠음ㅋㅋㅋㅋ

같이 동행해준 회사 막내에게 감사ㅋㅋㅋ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한번 사보려고

여기저기 카페랑 알아보다가

결국 케이크는 안사고 예쁜 카페만 찾았다는 이야기

 

그 중에 눈에 띄었던 '깁미스모어'

 

매장 입구에 놓여있는 트리 너무 예쁘고

뒤에 포스터 마저 감성 뿜뿜 ㅠㅠ

 

외벽에 산타도 매달려있었는데

깜빡하고 사진을 못찍음..허헣..

외관도 참 예쁜 카페였음

 

 

 

여기 디저트 정말 오밀조밀 너무 귀여워 ㅠㅠ

다음에 다른것도 주문해서 먹어봐야겠다

 

오늘의 목표는 크렘브륄레 하나만 보고오기도했고

얼른 먹고 복귀해야해서...........

 

 

 

 

크렘블륄레

 

아직 준비가 안되었다고 조금 기다렸다가 받았는데

너무너무 잘한것같음 ㅠㅠㅠㅠㅠ

 

곰돌이랑 찍어보겠다고 난리부르스 ㅋㅋㅋㅋ

 

 

 

 

아무튼 비주얼은 진짜 대만족!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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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테라, 크림으로 차곡차곡 올려져있고

위에는 푸딩에 브륄레가 있어서

굉장히 독특했음

 

브륄레는 깨먹어야 제맛이지:)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푸딩이 살짝 얼어있어서

사각사각한 식감도 좋고

설탕의 달달한맛도 너무 좋고

일단 빵이랑 크림 자체가 다 맛있는것 같았음

 

적당히 달달해서 더 존맛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