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 젤라또 맛집🍦 <젤라띠젤라띠>

도대체 11월인데 왜이렇게 더운지..

파미에스테이션에서 밥먹고 너무 더워서

당충전도 할 겸 '젤라띠젤라띠'에 왔음

젤라또 안먹은지 엄청 오래됐는데..ㅠㅠ

맛있겠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손님도 꽤 많았음

 

매장에 앉아서 먹을 곳이 없는게 아쉽..

 

메뉴도 참 독특한게 많았는데

상큼달콤한게 먹고싶어서

홍시셔벗,감귤

그릭요거트, 복숭아 치즈케익

이렇게 2가지씩 맛으로 먹기로함

 

아이스크림 콘으로 인테리어를 해두었던데

역시 아이스크림은 콘인데...

 

날도 덥고 너무 금방녹을것같아서

컵으로 주문했음 ㅠㅠ

 

대체 왜 이렇게 이곳에는 앉을 곳이 없나 ㅠㅠ

광장?같은곳에서 먹으려고했는데 의자가 너무 부족했음 ㅠㅠ

테이블에 비해 의자가 너무 없어서

 

조금 기다렸다가 마침 한자리 나와서 겨우겨우

앉아서 먹을 수 있었음 ㅋㅋㅋㅋㅋ

 

복숭아치즈케익이 참 궁금했는데

이거이거 달콤한게 진짜 너무 맛있었음

조금 묵직하게 달콤해서 상큼한거랑 같이 먹으면 좋을것같다

 

그릭요거트도 생각보다 묵직했음..!

 

그리고 제일 맛있었던 감귤!

진짜 새콤하고 입가심하기에 너무 좋았음

새콤하고 적당히 달콤하고 귤맛이 진짜

진하게 올라오는데 너무 맛있었다

 

홍시셔벗은 생각보다 별로 안달았는데

홍시맛은 진짜 진했음ㅋㅋㅋ

대신 계속 먹다보니 좀 떫은맛이 나던데..

그건 홍시라서 그런걸까..?

여튼 특이했음ㅋㅋㅋ

 

오랜만에 젤라또 먹으니 너무 맛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