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볼만한곳 <감천문화마을>(feat.포토존)

아주 예전에 '감천문화마을'에 다녀왔었는데
혼자 다녀왔어서 사진도 못찍고 그냥 왔기도하고
친구는 한번도 안가봣다고해서 같이 왔다

전에 버스를 잘못내려서 힘들게 올라간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엔 버스로 꽤 편하게 왔음 ㅠㅋㅋ

충무시장에서 서구 2, 서구2-2 버스를 타고
감정초등학교,감천문화마을
여기에서 내리면 됨!

버스정류장에서 가까운 감천문화마을 메인 포토존
정말 너무 예쁘다
아기자기하고ㅋㅋ

요기 큰 바위?같은게 있어서
옹동이 붙이고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좋았음!ㅋㅋㅋ

그리고 솔직하게 여기를 빼면 다른곳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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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런느낌?ㅋㅋㅋ
저기 위에서 사진 많이 찍어둬야함!ㅋㅋㅋ

그리고 감천문화마을은 워낙 높은곳에 있기도하고
길도 오르락내리락을 좀 해야되서 체력이 많이 소모됨 ㅠㅠㅋㅋ
여기서 진짜 인생사진 많이 찍어두는게 좋음ㅋㅋ

버스에서 내려서 골목에 들어가면 보이는
소품샵파는곳 같은데 앞에 정원을 무료로 개방해주셔서
사진 맘껏 찍어도 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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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를 만나러 가다보면 보이는

I🧡GAMCHEON

원래 이런데서는 사진 잘 안찍는데

배경이 나쁘지않은거같아서 사진 찍어봤음

꽤 나쁘지않긴한데

건물과 건물사이에 위치하고있어서

인물사진도 좀 어둡게 나오는게 아쉬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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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마을 하면 이 어린왕자를 빠질 수 없다

 

사실 왜 유명해졌는진 모르겟지만

빼곡하게 있는 마을들도 한눈에 보이고

산도 보이고 바다도 보이는

명당인것 같았음

 

어린왕자랑 찍으려고 웨이팅이 조금 있었는데

다들 찍으니까 나도 찍고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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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덕수 골목이라고 해야되나?

거기 앞에도 알록달록한 계단이 있는데

사진찍기 좋음!

대신 사람이 많이 다녀서 기다림의 연속임ㅋㅋ

사진찍으려고 계단에 서서 기다리는데

자꾸 올라가시면서 사진찍으시던...^_ㅠ

뭐라 말도못하고..내 뒤로 기다리시는분들한테도 묘하게 미안하고

이래저래 찍기는 힘들었음

 

천덕수가 사람이름인줄 알았는데 우물이름이었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