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 유니크한 갬성에 귀여운 강아지가 있는 <우토포스>

사무실에 박혀있다가

점심먹고 힐링하러 한번씩 가는 '우토포스'

방배 카페골목 메인거리에 있는 카페도 아니고

카페 규모가 작아서 아는사람만 알것같음

 

내가 이 곳에 오는 이유는 이 녀석때문에!!!

으앙 귀여워ㅠㅠㅠㅠㅠ

 

올해 초에 한번 오고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꽤나 새침떼기가 되어있었다 ㅠㅠ..

안그랬잖아...ㅠㅠㅠ속상

 

그래도 귀.여.워🧡

 

견생 2년차 푸우🧡

아직 애기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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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 사장님 갬성이 너무 맘에 듬

 

적당히 식물도 있고 적당히 잘 꾸며두셨음

이런 센스가 너무 부럽다ㅠ

 

작은 카페이지만 이곳저곳 구경하는 맛이 쏠쏠함

 

이런 조명은 어디서 구하셨대..

너무 힙하고 이쁘당👍

 

오늘의 기분과 날씨랑 참 잘 어울렸던 카페임

개인적으로 이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든당

 

 

아니 컵도 어쩜 이렇게 이쁜걸 구해오셨지..?ㅋㅋ

카페 분위기랑 너무 찰떡임

 

같이 데려온 회사 막내도

귀여운 강아지도 있고 분위기도 너무 좋다고

좋아하는거 보니 뿌듯함ㅋㅋ

 

동글동글 뒷통수 너무 귀여워 ㅠㅠ

귀 뒤쪽도 너무너무 귀엽고 ㅠㅠ

흑흑..ㅠㅠ 진짜 너무 힐링된다..

 

 

오늘 진짜 파워 새침떼기였음

산책이 가고싶었는지

사장님 얼굴한번보고 바깥보고

왕왕 짖고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귀엽단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