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요즘 핫한 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

 

요즘 SNS에 엄청 많이 보여서

궁금해서 오게 되었다.

 

마침 사진 잘찍어주는

친구도 놀러왔고! ㅎㅎ

 

도서관보러 수원까지 오는게 맞나?

싶긴하지만 정말 너무 예쁘긴했음

수원 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

 

월요일 연차까지 써가며 달려왔건만

사람이 너무나도 많았다.

이게 적은거라고 생각하면

주말에는 정말 얼마나 많은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엊그제 인스파이어를 다녀와서 그런지

인스파이어와 비교하게되는데

2월에 인스파이어에 방문했을때

가오픈기간이라 그런지 정말 아무것도

매장이 들어와있지않았다.

(비싼곳말고는..)

 

하지만 수원 스타필드는 방문했을때

정식오픈이기도했고 아웃렛이라서

매장도 많아서 솔직히 보고 즐길거리가

많아서 훨씬 더 좋았던것 같다.

 

그렇게 사람들을 따라 가다보면

어느순간 별마당 도서관에 다다를 수 있었다.

 

 

 

별마당 도서관(4층)

 

코엑스처럼 1층에 위치하고 있을줄 알았던

별마당 도서관은 4층부터 7층까지 어마어마한

크기로 위치하고 있었다.

 

뭔가 분위기에 압도당하는 느낌?

 

그리고 SNS에서

얼마나 보정을 했는지 알 수도 있었음ㅋㅋ

 

사진을 찍으니까 생각보다

색감이 칙칙하게 나오는데

보정을 빠박!하고 넣으니까

내가 알던 모습의 별마당도서관을 볼 수 있었다.

(좌:보정X, 우:보정O)

 

4층에서 사진찍기엔 사람도 너무 많고

각도가 별로 예쁘게 나오지 않아서

한층 더 올라가보기로 했다.

(그리고 이때가 사람이 진짜 없다는것을 알게됨)

 

 

별마당도서관(5층)

한층 더 올라와서 본 도서관모습은

도서관의 정면을 바라보고있어서

사진찍기 좋은구도를 가지고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꽤 많았는데

사람들도 금방금방찍고 비켜주셔서

어렵지않게 사진은 찍을 수 있었음

 

 

별마당도서관(6층)

근데 개인적으로 도서관 전체는

6층에서 바라보는게 예쁜거같다.

 

사진도 여기가 더 예쁘게 나오는거같긴함..

근데 이상하게 다들 5층에서 많이 찍음ㅋㅋ

 

개인적인 생각이니

마음에 드는 층수에가서 사진찍으면 될듯

 

그리고 6층에서 도서관 옆(?)을 찍는것도

굉장히 매력적인것 같다.

 

생각보다 이 사진이 너무 만족스러워서

찍어본 내 자신에게 뿌듯함

 

 

 

별마당도서관(7층)

 

그리고 마지막 7층

행성들이 눈앞을 가리고 있어서

다소 답답하다.

근데 생각보다 여기 인물사진은 잘나옴ㅋㅋ

 

이렇게 층마다 걸어다니면서 사진찍다보면

다리가 아파서 쉬고싶은데

분명 층마다 도서관 곳곳에 자리가 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자리가 없다 ㅠ

자리전쟁이 치열한 곳..

 

몇번이나 자리를 눈앞에서 놓쳤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식사도 굉장히 핫플을 많이

가져다 놓기도했고, 스타필드도 인기가많아서

식사는 꼭 밖에서 하고 오는것을 추천한다.